- 총 8주 과정 (22.03.23 ~ 22.05.18)
- 총 33시간 과정
- 100% 온라인 진행
- Lv.2 (실전-심화)
- 무료 (K-Digital training 지원)
2주 차 학습일지 (22.03.30 ~ 04.05)
- 2주차_자바 프로그래밍_객체지향 입문(1) (1:47:43)
- 3주차_자바 프로그래밍_객체지향 입문(2) (1:31:06)
- 3주차_자바 프로그래밍_객체지향 입문(3) (0:46:45)
- 3주차_자바 프로그래밍_객체지향 입문(4) (1:21:05)
- 4주차_자바 프로그래밍_객체지향 핵심(1) (0:52:40)
- 4주차_자바 프로그래밍_객체지향 핵심(2) (0:55:47)
<총 7시간 12분 분량>
이번 주에 첫 스터디 모임을 했다. 나를 포함해서 5명인 9조는 첫 모임에서 한 명을 제외하고 다 모였다. 나이대는 천차만별이었다. 20대 휴학생부터 40대 아저씨(?)까지. 그러나 나를 제외한 모두가 컴퓨터 관련 전공자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각자 사연이 다르겠지만 학교에서 배웠을 텐데 국비 강좌를 다시 듣는 사실이 비전공자로써 신기했다. 이유야 어찌 됐던 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이번 주에 자바 기초 강의를 마무리지었다. 객체지향 개념에 들어가기 전, 자바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가 가지는 특성을 배웠다고 볼 수 있는데 기초가 중요하단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사실 어디까지 배워야 기본이 탄탄하다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익숙하다고 경솔해지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자만은 나를 나태하게 만들고 어려움 앞에서 나를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기본 지식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컴퓨터 공학 지식에 대한 갈증이 생겼다. 특히 '메모리'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히는 데 있어서 중요한 영역인 것 같다. 자바 관련 책도, 강의들에서도 항상 메모리에 대한 이야기는 등장한다. 좋은 개발자의 미덕은 메모리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선 해당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인 듯싶다. 현재로선 '데이터 영역', 'heap monery', stack memory' 정도밖에 듣지 못했지만 앞으로 성장할 내가 기대된다. '좋은 개발자'가 되려면 큰 시야를 가져야 한다.
이번 주 강의에서 흥미로웠던 것들
(1) 캡슐화에 대해선 많이 들었지만 이번에 확실히 이해가 됐다. 실제 코드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2) 인스턴스는 'Heap memory'에, 메서드와 지역변수는 'Stack memory'에, 클래스 변수와 상수들은 'Data area'에 저장된다.
(3) 디자인 패턴 중 하나인 '싱글톤 패턴'! 처음이라 겁이 났는데 생각보다 이해가 어렵지 않았다. private 접근 제어자와 static을 이용해서 외부에서 인스턴스를 생성하지 못하게 하는 것! 내부에서 생성한 인스턴스를 메서드로 주소 값을 받아가게 하는 것!
(4) static은 모든 객체가 공유한다. 똑같은 기준을 가지고 싶을 때 static 변수를 사용하자.
(5) 배열을 위한 ArrayList 클래스가 있다. 처음 알았다! 단순히 어려운 개념같아 긴장했는데 실제론 유용한 클래스더라.
(6) 객체 배열을 복사할 땐 '얉은 복사', '깊은 복사'가 있다. 데이터 값만 복사할 것인가, 주소도 복사할 것인가. 그것을 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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